본문 바로가기
규슐랭/카페

부산 영도 모모스커피 로스터리|웨이팅 있어도 가볼 만한 부산 대표 커피 카페

by 규야라규 2026. 9. 10.

부산여행 셋째 날 아침, 영도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모모스커피 영도 로스터리 & 커피바였습니다.


영도 봉래동 부둣가에 자리 잡은 대형 로스터리 카페로, 생두 창고부터 로스터리와 랩실, 커피바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공식 안내 기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침부터 손님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좌석을 이용하려면 기다림을 어느 정도 생각하는 것이 좋았지만, 당시에는 테이크아웃이나 스탠딩으로 이용하면 바로 주문할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이라면 이 방법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모모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역시 커피의 다양성이었습니다.

산미가 살아있는 커피부터 진하게 로스팅된 쌉싸름하고 묵직한 커피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고, 단순히 공간이 유명한 대형카페가 아니라 커피 자체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했습니다.


특히 커피에 넣어 즐겨볼 수 있었던 수제 알사탕도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높은 천장과 창고를 연상시키는 구조, 유리 너머로 보이는 생두와 로스터리 시설까지 둘러보다 보면 일반적인 감성 카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역시 이곳을 선착장을 개조한 공간으로 소개하며 생두 보관부터 로스팅과 커피 추출 과정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부산 영도 여행에서 한 번쯤 일부러 찾아가 볼 만한 곳.


개인적으로는 예쁜 공간보다도
‘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카페’였습니다.

#부산영도 #영도카페 #모모스커피 #모모스영도 #부산카페추천 #부산여행 #영도여행 #부산로스터리카페 #부산커피